2025년 5월 15일, 스페이스X는 자사의 스타링크 위성 군집이 위치·항법·시각(PNT)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GPS)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제안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했습니다. (ISPreview UK)
FCC는 현재 미국 내 PNT(위치·항법·시각) 서비스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 서비스는 국방부가 운영하는 GPS에 크게 의존해 왔습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가 광대역 인터넷 제공과 더불어 PNT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하며, 이 시스템이 GPS와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Tesery 공식 스토어, TESLARATI)
SpaceX는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위원회가 범정부 차원의 PNT 시스템 회복력 강화 노력에 기여할 구체적인 조치를 모색함에 따라, 특히 성숙된 ‘낮게 매달린 열매’로 눈에 띄는 기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고속·저지연 광대역 및 어디서나 가능한 모바일 연결성과 함께 서비스 형태의 PNT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저지구궤도(LEO) 위성군의 신속한 배치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TESLARATI)
SpaceX는 또한 직접통신(Direct-to-Device) 상용 서비스에 PNT 솔루션을 통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언급하며, 차세대 PNT 서비스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국내외에서 유지하려는 FCC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TESLARATI)
회사는 저궤도(LEO) 위성과 위상 배열 사용자 단말기를 포함한 스타링크의 기존 인프라가 전 세계 커버리지, 짧은 신호 지연 시간, 향상된 신호 무결성과 같은 장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스타링크는 국가 PNT(위치·항법·시각) 회복력을 위한 다층적 접근 방식에서 유력한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GNSS)
이 제안은 PNT 서비스의 견고함을 강화해 국가 안보, 공공 안전, 경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적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FCC의 이니셔티브와 방향을 같이합니다. (GNSS)
